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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 영화 티저가 공개되고 8월에 개봉을 합니다.

2017년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개봉되고 드디어 신작이 개봉되는데요.

1979년 첫 개봉된 에이리언1 이후로 많은 작품들이 시리즈로 나왔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분들은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 알기도 복잡한데요.

이번 신작을 기념으로 에이리언 시리즈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에이리언 로물루스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영화 포스터 이미지

 

먼저 이번에 개봉되는 에이리언 로물루스 작품부터 보겠습니다.

 

아래의 티저 먼저 보시죠.

 

 

 

첫 티저라서 떡밥이 거의 없는데요.

감독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영화라고 했기 때문에 전형적인 느낌은 있지만 눈은 즐거울 듯합니다.

 

 

일단 티저에서 공개된 떡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행성 위치

 

티저 초반에 행성 모습이 살짝 나오는데요.

 

 

 

토성 고리처럼 있는 행성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에이리언 행성 칼파모스 행성처럼 보이는데요. 에이리언 시리즈 중 시대상황이 어디에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래의 연도별 시리즈 참고)

 

 

2) 페이스 허거

 

에이리언의 초기 모습인 페이스 허거들이 보이는 데 티처에서 처럼 단체로 활동성 있게 나오는 게 좀 의외의 모습입니다.

어딘가에 대량으로 알에서 나오는 애들인데 혼자 뛰어다니고 있네요.

어딘가 숙주들이 충분히 있어야 가능한 모습처럼 보이는데 내용에 대한 힌트를 보여줍니다.

 

페이스 허거가 창문을 깨고 사람에게 달려드는 모습의 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페이스 허거 단체 사진 (이젠 유리도 깰 정도로 힘이 좋음)

 

 

3) 펄스 라이플 총 등장?

 

 

티저에서는 추억의 펄스 라이플이 등장합니다. (약간 의상도 닮은 것 같습니다.)

 

에이러인 로물루스 내용 중 주인공이 펄스 라이플을 들고 긴장하면서 등장하는 모습

 

 

에이리언 1의 이미지를 많이 반영하였는 것 같은데요. 1편의 리플리가 사용하는 총과 의상을 도입한 것 같습니다.

 

 

4) 에이리언 로물로스 시대 위치

 

이전 에이리언과 비교해 보려면 먼저 시대가 어디인지 봐야 합니다. 

에이리언 세계관은 시리즈로 봤을 때 거의 353년에 걸쳐 있는데요.

 

 

대략 몇 년인지 알면 시리즈에서 어느 정도 단계인지 대략 알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에어리언1편과 2편 사이 시대라고 합니다.

 

2122년 (에이리언 1) ~ 2179년 (에이리언 2) 사이로 예측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로물로스가 에이리언 커버넌트와 에어리언 1편 사이로 기대했는데 약간 아쉽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커버넌트 다음 편이면 새로운 스토리가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됐는데 말이죠.

 

감독이 바꿔서 새로운 편으로 준비한 것 같은데, 1편과 2편 사이라고 하면 왠지 줄거리가 킬링 타임용 일 것 같네요.

(원래 에이리언 시리즈가 킬링타임용이긴 하죠.)

 

 

이전 편 줄거리를 보면 에어리언 1에서 2세대 인류가 에이리언을 접할 때이고, 에어리언 2에선 대기업에 에이리언 알려지고 일어나는 내용입니다.

1, 2편 주인공인 리플리가 에이리언을 발견하고 알려지는 내용으로 연결되니, 로물로스에서는 아마도 인류가 에어리언 행성 근처에서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 폐우주선을 조사하다가 에이리언한테 털리고 도망가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 에이리언 시리즈 즐기는 순서

 

에이리언 시리즈를 즐기려면 영화가 나온 순서대로 즐기는 방법보다는 시간 순서대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시간별 에이리언 시리즈 순서

 

에이리언 작품 속 시간별 시리즈 순서

 

2023년 : 프로메테우스 (2012년 작품)

2104년 : 에어리언 커버넌트 (2017년)

2122년 : 에어리언1 (1979년 작품)

????년 : 에어리언 로물루스 (2024년 작품)

2157년 : 에어리언2 (1986년 작품)

2158년(년도 미정) : 에어리언3 (1992년 작품)

2379년 : 에어리언4 (1997년 작품)

 

 

에이리언을 순서대로 보면 작품 속 전체 줄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000년대에 나온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작품을 보면 어떻게 에어리언의 탄생부터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더 흥미진진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전 작품들인 에이리언 1,2,3,4는 괴물을 만나고, 죽이고, 탈출하는 내용으로만 있어서 진짜 킬링 타임 용 영화였다면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는 작품을 보는 느낌이 났습니다.

 

 

이번에 개봉되는 로물루스가 1990년대 작품처럼 진행될지, 2000년대 작품들처럼 진행될지 의문이 남습니다.

 

여담인데 에이리언 작품 속 서사시와 프레데터 시리즈는 같은 에이리언이 나오기는 전혀 다른 세계관처럼 느껴지니 따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에이리언 시리즈를 영상과 함께 정리한 youtube '신씨네' 영상 자료입니다.

이분 영상을 보면 한방에 에이리언 시리즈를 정리해서 볼 수 있으니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에이리언 시리즈 한방에 정리 영상>

 

<출처 : Youtube 신씨네 영화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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